카본안장, 싯포스트로 교체 - 26년3월15일 일
5주만에 아무일이 없는 평화로운 주말 입니다.
지난 몇주동안 동해번쩍 서해번쩍 이런일 저런일로 일요일 저녁이면 녹초가 되어 버렸는데 집에서 그냥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주중에 도착한 카본안장과 카본 싯포스트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자전거에 붙어 있던 기본 안장과 싯포스트인데 안장이 생각외로 훌륭합니다. 무게만 가벼우면 딱 좋을텐데라고 생각되어진 물건 같습니다.
무게는 약 700그램으로 손으로 들면 묵직하다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카본들 대충 가조립 했습니다.
약 400그램으로 순정에 비해 300그램 가볍습니다. 손으로 들어봐도 가볍다는 느낌 확 오네요.
자전거에서 수평맞추고 토크랜치로 4뉴튼 정도로 조여줍니다.
테스트 라이딩 해야죠~!!
카본 싯포스트가 기존꺼보다 2cm나 긴거 구입했음에도 한계선을 높게 잡아놔 길이가 짧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계선 넘어 장착할 수 밖에 없었고 달리다 보니 싯포스트가 자꾸만 아래로 내려가 싯클림프도 강하게 조여줬습니다.
다른사람 후기를 보니 싯포스트 한계선 넘겨 2년 넘게 달렸음에도 문제 없었다는 글이 있어 저도 그냥 그렇게 달려야 겠습니다.
안장은 확실히 순정 안장이 좋은거 같습니다. 다시 순정으로 되돌아 갈지 아니면 카본 안장에 적응해 봐야 하는지 갈등생기네요.
하지만 주행시 바닥에서 올라오는 잔진동은 확실히 잡아줘서 좋습니다. 카본 안장으로 적응해 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순정안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간편하게 나가고 싶어 트라이폴드 자전거를 선택했는데 확실히 가지고 나가기에 너무 좋습니다.
앞에 장바구니 하나 붙이면 장보기에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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