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여관] 그림일기5 : 풍선씨를 소개합니다 2018.1.4
Mr.Ballooooon
생각이 깊어질수록 생각이 많아질수록 점점 머리가 부푸는 풍선씨.
매일 같은시간에 일어나고 같은시간에 씻고 아침을먹고 정확하게 같은시간에 직장으로 출발하는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는 남자는 어느날 비둘기 한마리를 만나며 큰 혼돈을 겪습니다. 파트리크 쥐크킨트의 비둘기라는 책의 시작입니다.
낙서를하던중 비둘기에 나오는 아저씨가 평소엔 머리가 작다가 비둘기를 만나고 머리가 점점 부풀어오르지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되었어요.
그의 이름은 미스터발룬. 풍선씨입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상상력 갑!!^^ 잘보고 갑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1월 1주)
ㅎㅎㅎㅎ그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풍선씨 첫 색감이 따뜻하게 좋네요 ㅎㅎ
보면서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져서 거의 터지기 직전까지 간
얼굴 뻘개진 발룬씨를 떠올렸네요 ㅋㅋㅋ
제가 약간 그 상태 인것도 같네요 흠..
흑 생각이 많으신가보네요ㅠㅠ
전 갑자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마랑 눈알이 뜨거워지는 기분이들어요ㅋㅋㅋ 이것도 캐릭터를한번 생각해봐야겟어요
주말동안 푹 쉬시길 바랄게요 좋은밤되셔요!
오.. 이마의 열이 눈까지 전달되는 건가요? ㅋㅋㅋㅋ
캐릭터화 된 모습 기대해봅니다:)
@sunmininn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으악 이야기도 풍선씨도 너무 귀여워요!! 완전 제스타일이에요 ㅎㅎㅎㅎ
하핳 감사해요! 혹시 기회되시면 비둘기라는책 한번 읽어보세요ㅎㅎ 읽으시면서풍선씨 한번 떠올려주세요!
풍선의 색감이 참 좋네요:) 감성적인 그림이에요 !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