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밤길 _ Mongolia night

in #kr-art6 years ago (edited)

몽골 남부 고비사막 지대의 작은도시 사인샨드.
그곳은 마르고 차가웠으며 고독하였다.

Sainshand, a small town in the Gobi Desert in southern Mongolia.
It was dry and cold and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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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nshand, Mongolia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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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1dx, 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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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같은 카메라로 찍으면 이정도 나오나요?

우왓 댓글보고 카메라기종 잘못 기입한걸 알았네요
5d mark2 쓰다가 1dx로 기변한걸 잊고있었어요ㅎㅎ
사진 자주 찍으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색감이 끝내주는 칼라풀픽쵸!
역시는 역시군요. 사진에 비해 너무 초라한 제 보팅파워때문에 스팀이라도 사서 파워업하고 보팅하러 와야겠어요.
그나저나 밴드위스 제한때문에 댓글 하나 달기도 너무 힘드네요 이 댓글을 쓰려고 20분을 기다렸어요ㅠㅋㅋㅋ

아이고 황송할 따름입니다.
친히 방문해 주셔서 부족한 제 사진을 이리 봐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답니다~~~~ 꾸뻑~

일반적인 여행루트로 가신게 아닌가 봅니다.
저도 2016년에 투어로 고비 다녀왔는데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한 이후로 도시에서 밤을 보낸 적은 없어서요.

네 보통 나가면 혼자 다니는 스타일인데다 개인 다큐작업을 하러 가는거라서요.
남부쪽은 사인샨드에서 정보를 찾고 더 남쪽으로 중국 국경근접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엘 갔었어요.
그쪽에 불법 금채굴을 하는 닌자들을 만나러 갔었답니다.

몽골 자유여행이라니 놀랍습니다.
운전기사나 가이드는 고용하신 거겠죠?
저는 마지막 사진이 특히나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전 가난한 여행자라 운전기사나 가이드는 없답니다;;
현지에서 정보를 얻고 움직이는 방식이라 그때그때 만난 현지친구네 집에서 지낼때도 많아요
국경지대의 경우 사인샨드에서 만난 마지막사진의 주인공 아저씨의 친구네 게르에서 일주일간 묵으며 촬영을 했었어요 닌자를 찾아다녔는데 그들이 닌자였더라구요
덕분에 게르에서 지내며 매일 눈뜨면 보드카와 담배를.... ㅎㅎ

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가이드는 없어도 그런가보다 하지만 차량이 제일 궁금하네요. 너무나도 멋진 삶을 살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ㅎㅎ

차량은 몽골만 이야기 했을때
우리 고속터미널처럼 몽골을 이어주는 고속터미널도 이용했었구요 현지친구의 지인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도 했었고 각 지역마다 친해졌던 친구의 차량도 이용했었어요
물론 위의 모든 사항은 합당한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였답니다
다만 로컬가격이다보니 현지친구들하고 차타고 가면서 들이부엇던 보드카 가격은 뺏답니다~ 후후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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