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BookSteem#36] 조원재의 <방구석 미술관> 쉽다. 재밌다. 유익하다.
어느날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든 적이 있습니다. 뭐 역시나 책을 읽고서죠. 그런데 미술은 공부하기 너무 어려운... 관심분야거나, 미대를 전공했거나, 직업이 미술쪽이거나가 아니면 쉽게 접근하기 힘들더군요. 아~~~ 넘 무식해. ㅠㅠ
미술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역사에 대한 고찰이다.
이 말 기억할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미술이란게 참 난해한것처럼 보이면서도 시대성을 잘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꽤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씩 미술공부에 대한 열정이 꿈틀한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