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독후감] #33. 와일드 by 쉐릴 스트레이드 - 위험해도, 무서워도, 두려워도. 나는 계속 걸었다.
앗 PCT ㅎㅎ
아시는 분 중에 미국 3대 트레일을 모두 정복하신 부부(두두 부부)가 계신데요. AT, PCT 그리고 하나가 뭐더라...
어쨋든.. 보통 최소 6개월 이상은 걸어야 하나의 코스가 끝난다고 하더라고요. 걷고 또 걸으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일 것 같아요
와, 대단하네요. 3대 트레일을 모두 정복하시다니.
왠지 르바님은 트레일 하나 곧 정복하러 가실 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