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가게가 빵집으로 바뀌었나..?

그렇다기보단 빵만드는곳을 추가로 만들며
파티셰의 비중이 올라간듯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런 빵들에 음료만 마실 요량이었는데
결국 빵을 주문했군요..ㅋ

초록색 빵 사이에 치즈와 팥이 있는 빵과
상콤한 에이드로 메뉴를 결정..!

낮 시간대라 그런지 한가하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한쪽엔 편집샵처럼 판매하는 물건들이 있었는데
그냥 보기만해도 괜히 흐뭇해지는군요...^_^

가게가 예쁘니 괜시리 조명도 예뻐보이고

창밖 풍경도 예뻐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좀 있다는점....-_ㅠ
노트북 쟁이들을 막기 위해 전원 코드가 없다는점...

그래도 방이동 근처에 주차되는 몇 안되는 카페니만큼
알아두면 종종 가지 싶은 곳입니다ㅋ

상호명 : proper coffee
위치 :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22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