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다녀왔어요 :)

in #kr-daily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도러블이에요:)
저는 이번에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답니다.

광명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
늘 갈까 말까 고민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갔다오게 됐네요!

사실 뭘 사러간 건 아니었고요
그냥 구경 삼아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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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 쓰고...
마치 나의 집 같은 편안함!
하지만 이케아에서 꾸며놓은 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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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케아 레스토랑에서는 아무 것도 드시지 마세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인지 ㅠㅠ
사진을 보니 참 맛있어 보이는데
먹는 저는 정말 고역이었어요
특히 연어 스파게티....
비린내가 너무 심해요...
이 글을 보시고 모두 잘 피해가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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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핫도그는 꼭 드셔보세요!
가격도 천원으로 굉장히 저렴한데
맛도 좋답니다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케아에서는 핫도그만 드세요 ㅠㅠ
하루종일 속이 울렁거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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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인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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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민다면 이렇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케아 느낌의 예쁜 방들이 많았어요 :D
이케아에 다녀온 후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가 무럭무럭 커졌네요!

예쁘게 인테리어 된 방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됐답니다.

여러분도 이케아의 감성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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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데이트하기에도 재밌을 거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인지 커플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ㅎㅎ 신혼부부 같아 보이는 분들도 많았고요~~

저도 이케아 한번 다녀왔었는데 매장이 너무 커서 자꾸 헤맷던 기억이 ㅠㅠ 맞팔하고 친하게 지내요~!

그쵸 ㅋㅋㅋ 게다가 저는 엄청난 길치라 그냥 발길 닿는대로 다녔답니다! 넵 팔로했어요 >< 잘 부탁드려요

다 좋은데 한번 완주하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 자주 못갑니다.
음식은 전 미트볼만 먹어요. 오뚜기 맛이긴 한데 먹을만 합니다.

오뚜기 맛이군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맛이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