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자유?

in #kr-diary2 days ago

정신 없다. 분명 생각보다 일찍 끝났는데 (근데 5시?) 행정 일 좀 알아보고, 프린트 좀 하고 방에 와서 저녁은 그냥 부리또 하나랑 누릉지 하나 먹고 남은 시간은 그냥 다 계획에 없던 발표자료 새로 만드는거에 시간을 다 썼다.

이전에 만든 발표자료를 재활용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예 다른 주제라 새로 만드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했고 저녁 7시인가 부터 시작했는데 씻지도 않고 계속 작업하다가 오전 2시가 됬으니 정말 많은 시간을 잡아 먹은 작업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오늘 큰 틀을 작성해 놓았으니 이걸 줄이거나 취사 선택하는 방식으로 발표 컨탠츠를 재구성 하면 되니까 어떻게 보면 소스는 다 완성된 셈이다.

그런데 이런 발표 자료 만드는거 말고 공부? 먼가 새로운 걸 이해 이런걸 하는 작업을 하고 싶은데.. 아마 내일은 이런저런 행정일 처리랑 오늘 만든 자료들 한번 재검토 하고 본가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는데...

그래도 내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까 좋은 건가? 근데 원래라면 일찍 씻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2시 넘어서 씻으면 잠은 3시가 다 되서 자게 될테니.....

하나 아쉬운게 원래 오늘 가족 구성원의 생일이라 시간이 되면 저녁에 집에 다 모여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내가 시간 맞추질 못해서... 그래도 일요일에 맛있는거 먹고 나오긴 했는데 나도 좀 많이 아쉽긴 하다.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