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적고 쓴 것이 많기는 한데, 내가 잘 이해는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단 또 다른 하나의 분야와 한 분파 학문을 알아가는 도중인데 여기도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많은 듯 싶다. 보니까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아직 잘 안보이는것 같긴 한데, 해볼만한 것들을 좀 많이 건질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뭐 언어나 논리 등 하나 하나 배우고 정리하는 것이 재미는 있긴 한데 일거리도 같이 찾게 되면 일석이조가 아닌가! 저자의 논문 한두편만 읽어가지고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일감거리를 찾겠다는건 큰 욕심이긴 하지만...
일단 내일까지 논문이랑 세미나 몇개를 더 찾아보고 노트정리는 여기까지 하고 다른 논문주제 관련 조사를 시작해야 할 듯 싶다. 그래야 나도 다른 연구원들에게 머라 할 말들을 정리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