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
토트넘도 그렇고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도 그렇고... 투지가 많이 없어진듯 싶다. 무엇보다 경기 끝나고 모습에서도 뭔가 투지 넘치는 느낌이 없어 보인다.
일본과 만나 11연패란 기록을 넘어서 뭔가 초반을 제외하고는 불안 불안 했고, 언론에서는 일본과 대등했다고 말은 하지만.... ㅋㅋㅋㅋ
2015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 승리 이후 무려 11년째 일본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진짜 언제부터 일본한테 지는건 당연한 거고, 잘 지느냐 못 지느냐 차이로 졋잘싸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씁슬하다.
축구도 전 연령대로 시선을 높여보면 승률이 그닥 좋지 못하고, 그래 일본이랑 실력차가 점점 벗어나고 있다고 해도 뭔가 이전처럼 선수들의 투지 이런 것들은 보이지 않아 보인다. 일본이라서가 아니라, 강적을 만날 수록 더 열심히 투지를 다지고 싸워야 하는 것이 응원하는 팬들이나, 국가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해야할 자세가 아닌가 싶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전 승부와 거의 상관 없이 16강 진출이 좌절 되었을 때, 그래도 유종의 미라는 의미에서 투지로 독일을 잡았던 그 모습들이 이제는 스포츠에서 보기 힘들어진 듯 싶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