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1님이 손글씨를 써주셨습니다! (+ 약간의 고찰)
@tata1 님의 300팔로우 신청돌파 이벤트!
300 팔로워 달성 이벤트가 아니에요.
타타님이 팔로우 하신 분들의 숫자로 의미를 가지셨다는데에
또 한 번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보통은 '나를 따르는 팔로워 수'로 이벤트를 열잖아요?
'내가 친구하자고 손 내민 경우'로 카운트를 하고 그 분들에게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라고 말씀하시는 타타님 포스팅에서 진실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실천하셨답니다.
https://steemkr.com/kr/@tata1/300
이벤트 신청은 마감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본인의 '이름'을 써 달라고 부탁하셨고 저도 조심스럽게 신청을 해서 친히 써 주신 손글씨를 받았습니당:D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에너지를 담아 써 주신 손글씨가 하나도 빠짐없이 아름답더라구요. (몇 가지 생각나는게 있는데 직접 놀러가 보세요^^)
선물받은 감격에 취해 잠시 감상을 말해보자면~
제 본명은 '새봄'인데요, 순 우리말이라 한글로 써주셨어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 그것도 아주 새로운 봄이에요ㅎㅎㅎ
사실 제가 글씨를 못써서 그런지 제 이름을 글씨로 쓰면 좀 못나보였었어요. '봄'이라는 글자가 저는 예쁘게 적기 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타타님의 손글씨를 보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봄'이라는 글자를 보시면 귀여운 친구가 두 손 두 발 들고 방방 뛰고 있어요!ㅋㅋㅋ 산과 물과 자연속에서 막 피어나는 봄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아니 물론 저 끼워 맞추는거 잘하긴 하는데ㅋㅋ 이건 정말 신선하네요. 감동 받았어요ㅠㅠ
이 포스팅으로
- tata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계절과는 좀 다르지만 풋풋하고 신선한 제 봄 기운을 친구님들께 나눠드릴게요.
새봄님 예쁜 글씨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정말 봄기운이 몰려오는 듯 하네요. :D
축하받은만큼 하늘하늘~ 봄기운을
하늘~님에게 보내드리겠어요!ㅎㅎㅎ
이름이 새봄이셨군요. 너무 예쁜 이름입니다~
새라는 이름안에 산이 있고 봄 안에는 논밭이 있는거 같은 붓글씨네요. 그옆에 한떨기 꽃도 있고요~
타타님이 많이 고심하시고 쓰신거 같아요!!
제 이름 안에서 산과 논밭을 발견하셨군요..!
한떨기 꽃이라는 표현도 너무 감성적이에요
제가 다 감격스러움ㅎㅎㅎ 감사해요😊😊
헐, 너무너무 예뻐요.
그리고 300명 팔로워 달성 이벤트가 아니라는데서 저도 잠시 멍했네요ㅠ
함께 감동 받았습니다.
송이님 저와 같은 포인트에서 생각해 주셨군요!
예쁘게 봐주셔서(타타님 작품이지만?)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타타님의 대문들이 퍼져있군요 ㅎㅎ
부럽네요
다음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이~!ㅎㅎㅎ
이벤트 신청하셨군요 ㅎㅎ 옆에 꽃그림이랑 이름이너무 잘어울리네요
매번 토토 참가 감사드립니다 ^^
매회 열심히 도장찍으려고 하고있어요!ㅋㅋㅋ
저 @iieeiieeii님이 받은 손글씨도 봤는데
조란조란 대화하는 모습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름도 이쁘고 글씨도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고구마님! 희희😊😊
정말 스팀잇은 생각치도 못한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
정말 좋은 선물이에요..!
친구분들이 자신의 일처럼
함께 기뻐해주셔서 더 감사하네요^^
정말 이쁜 이름과 글씨네요.
두손 두발 들고 방방 뛴다는 표현에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ㅎㅎ
옆에 그려져 있는 봄꽃 한송이도 너무 예쁩니다.
축하 드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ㅋㅋㅋㅋ
아마군님이 칭찬해주시니 기분 더 좋네요>.<!
우와.. 저도 신청할껄... 아쉽네요 쩝;;
혜성님 다음 기회에 좋은 선물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음에는 꼭 받아야겠어요!
이름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이름이 임팩트가 있으시네요^^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겠어요 ^^
봄자에 두 손 두 발 들고 방방 뛴다고하셔서 한 참 봤네요^^ 이제는 잘 보이네요 두명ㅎㅎㅎㅎ
세상에 두 명으로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귀여워!)
볼수록 신기한 붓터치에요ㅎㅎ
나중에 할머니가 되어서 병원갔을때 간호사 언니가 착각하고 '새봄이 어린이~'라고 부르면 어떡하지? 라며 한때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