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ing 'their' lives. 그들의 삶을 경험해보기
화장실 냄새를 맡고, 팔을 올려 기지개를 피고, 비둘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짜증난다고 말하고, 미끌거림을 느끼는 것. 우리가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Smelling the toilet, stretching with raising arms, watching the pigeons flying, speaking that I'm irritated, feeling slippery of soap.. are those things that we obviously can do. However, for some people, it is not so obvious.
가끔 팔이 부러지거나 어디가 다쳐서 움직이지 못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건 곧 있으면 나아질거라는 믿음 때문이겠죠. 하지만 오감을 온전히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바라는 일이기도 합니다.
We know that it is so inconvenient when the arm is broken. Also, we know that we can bear it because it's going to be alright after a few month. However, to possess and enjoy the five senses in their entirety could be something that some people desire in their whole life.
샤워할 때 눈을 감고 칫솔에 치약을 짜보세요.
면도할 때 거울을 보지 말고 눈을 감아보세요.
목발을 짚고 외출해보세요.
Squeeze the toothpaste with your eyes closed
Shave without the mirror
Walk on crutches for the lunch
간단하지만 강력하게 무언가가 당신의 마음에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건강함에 감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돈을 벌든, 얼마나 큰 업적이 있든, 내 몸 하나 온전한 것 만한 행복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거에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준비된 마음을 가집시다.
They are so simple, but strong feelings could come over to you accidentally. And you might be able to thank for your health. Even if you have earned money so much, and your achievement is so brilliant, there will be nothing could be compared to your entire healthy body and mind.
Let's thanks for the given. And always keep our mind helping the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