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
생존신고하러왔다
사실 스팀잇은 이제 소식보고픈들의 소식 보러 가끔 오는것같다
스팀이나 스달 가격이고 나발이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삶에 귀찮고 피곤한 일들이 많이 생겨
한동안 들어와도 보팅이나하고 나가기를 반복하다보니
결과적으로는 들어오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유령 회원이 되었다
SMT인가 뭔가는 기대가 안되는게
회사업무만 해도 그런데
하나 제대로 완료안하고 다음꺼 한다고 설치는 동료나 상사들에 대한 믿음이 난 바닥인데
아직도 beta며 결함 및 단점이 많은 이 서비스를
베타 종료도 하지않고 더 복잡한 시스템을 우리보고 구현하게 해준다니
참으로 대기업 사장님 마인드 답다
우리가 이 시스템 사용해서 돈버니 사용자가 직원같이 보이나보다
아무튼
살려보려고 맛집 배틀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꾸준히 쓰시는 등등 내눈에 안보이지만 노력하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
가끔 드문드문들어오는건 그분들 보러들어오는것이고
내가할수있는건 보팅뿐이구나
많은분들이 스팀 짭을 계속 양산하던데
블록체인으로 스팀보다 괜찮은 서비스 만들어주시기를 기원한다
이제 5월도 끝나가는데
년초에 세운 계획 다시 실행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는듯
반말이니 가즈아에 투척!!
현자여 이제야 깨닫습니다...
현자타임이 오기엔 배가 너무 고프다
아침 배달좀요
보내드렸습니다. ^오^
... 현피 당해볼래여?
시빅,경원치킨,루팡을 추천해주시는 분의 인성 다우시군요 ^오^
시빅은 제가 아니고 xx님이 추천인데여...
저 시빅에 물려서 xx님이랑 현피뜰뻔...ㅋㅋㅋㅋ
근데 왜 초면에 존댓말임?
짜글이로 만들어드릴까?ㅎ
ㅇㅇ 뜨신데서 자글자글 지지고 싶다-
시빅 이야기 하니까 정색빨고 존대 쓴거자나!!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ㅋ
어머 >_<!! 이게 누구야! (급 친한척)
ㅋㅋㅋㅋ 아 인조이님글 정말 잼께 마니 읽었는데 ㅜㅜㅎㅎㅎ
요즘 귀찮아서도 있지만 어짜피 내글 아무도 안읽어서 리스팀도 거의안하고 있어 ㅋㅋ
(뜬금포) 잘 지내고 있지?ㅋㅋㅋ
가즈아가 반말인김에 친한척좀 해봤어...
스팀잇은 HTML 상태로 버려둔 채 SMT라는 새로운 것을 또 손을 대다니 네드 씨 당최 머리속을 모르겠군여.. 한글 입력은 더 이상해졌는데 네드 씨는 한국 밋업에는 왜 온 건지??
하지만 계속 이렇게 불평하다간 어느날 계정삭제일지도
그나저나 전 높임말 병에 걸려있습니다.
기술적인건 개발알못이라 뭔말인지 모르지만 한국에는 사용자가 많으니 홍보겸 SMT 만들껀데 니들 많이 써라. 하러 온것 같아(요)
ㅋㅋㅋ 나 네드한테 직접 "밋업해서 투자자 모으지말고 스팀이나 개발 완료해라. "라고 댓글 남겼는데 계정이 남아있어 ㅋㅋㅋ...
그렇다고 나처럼 하면 안될듯..전설의 sns유저라는 소문듣고 왔읍니다 과연 소문대로 패기넘치시네오
어디서 존댓말 짓거리야!?
라고 갓킨님께 대들어봅니다 굽신굽신
네드 가라사대, 에셈티님께서 태어날 것이니 하늘엔 영광이요 땅엔 평화로다. 그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니 스팀을 사두라. 미친 거 아냐?
스맨!! 미쑴니까?!
근데 많은 개발자형들이 이걸로 뭐 만든다고 난리인거보면 뭔가 그럴싸한게 나올라나 싶기도 하면서도 네드꼴보면 망한거같기도하다...
우리는 SMT나 보면서 팝콘이나 팔자
"팝콘 팔아요오오오오!!"
네드 하는 짓거리 보면 스캠 같아. 젠장.
스캠이 아니였어?!
ㅋㅋㅋㅋ
우린 이미 다 당했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