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만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스팀에 첫 글 올리는 쏘히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팀 가입승인 나고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공부 하다보니 이제서야 첫 소개글을 올립니다 :)
ㄲㅑ 떨려요~!
저로 말할 것 같으면
1. 프로운동러버
운동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정말 어렸을 땐 운동이란건 1도 안했고 먹고 뛰노는 것만 좋아하던 저였는데, 초등학교친구따라 강남....이 아닌, 태권도장을 따라가면서 태권도를 시작하고 그렇게 2단까지 따게 되었어요 하하
민망할 만큼 너무 오래 전 이야기라 지금은 품새나 고려 이런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요 ^,^... ㅎㅎ
그래도 집안에 운동피가 흘러서 그런지 운동에 빠져서 즐기기 시작한게 어언 12년!??! 프로만큼은 아니지만 저의 일상에 운동이 자리한게 벌써 12년이나 되었네요!!!!!어메이징!!!!!!!!! 아니 그럼 내가 그만큼 나이가 들었다는건가 흠..... 무튼 여러 운동을 즐겼고 지금은 주로 수상스포츠인 수영, SUP, 스쿠버다이빙이랑 러닝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UP
SUP는 서핑보드의 사촌인데요~
물에 떠있는 보드 위에 서서 왼쪽-오른쪽 패들링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운동입니다. 코어에 힘이 없으면 바로 물로 풍덩! 엄청난 운동이 되는 운동이에요 ㅎㅎ 올림픽 종목 후보로도 계속 오르고 있는 대세!!
▼스쿠버다이빙
2015년 첫 오픈워터를 시작으로 세부에서 어드밴스를 따고
이번에 한국에서 레스큐 과정까지 듣고 있습니다 :) 물을 무서워하지만 무서워하는 것 치고는 너무 많은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있죠 ㅎㅎㅎㅎ
그리고 또 하나!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러닝♥︎
너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러닝 덕분에 그리고 러닝으로 만난 여러 인연들 덕분에 견딜 수 있었기에 더 애정이 가는 운동입니다 ㅎㅎㅎ
▼작년 첫 10k로 대회를 시작해서
▼하프도 뛰어보고
올해는....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 덥석 물고 풀마라톤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헿...
▲저도 너무 갑자기 결정된 부분이라서 12월부터 열심히 준비중에 있어요 ㅠㅠ 운동 즐긴지 십 몇년이 되었다고 해도 풀을 뛰는건 또 다른 얘기니까요 ㅠㅠ
이번 달 200km를 달리는게 원래 목표였는데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도 심하다는 핑계로 200km는 못 뛰고 160정도 뛰었네요 ㅠㅠ
2월달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160km 달리자! 가즈아!!!!
2. 여행을 즐기다
제 별명은 최길동!
동에번쩍 서에번쩍, 제 인스타를 보는 친구들이 국내에 있는 줄 알았다가 해외에도 있더니 또 국내 다른 지방에 가 있는 저를 보며 지어준 별명이에요. 직업이 여행가나 아니면 백수는 아니구요... ㅎㅎ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갈 수 있을 때 가자"라는 마음으로 수시로 검색해보곤 합니다.
자칭 '대만홍보대사'로 밀고 있을 만큼 저의 최애 여행지 대만인 1년에 2-3번 정도씩은 꼭 가고 있구요.
(▲대만맞음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만분위기가 안나는 사진을 올렸나...)
가장 최근에 다녀온 해외여행지,싱가폴!
두번째 방문 이었지만 같이가는 사람이 좋으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엄청 잘 놀다올 수 있구나 느끼게 해준 싱가폴~
(▲싱가폴에서 트레일러닝 했던 사진입니다. 너무 좋았어요 ㅠㅠ 돌아오는길에 만난 폭우까지도 지금은 추억이네요 ㅋㅋㅋ)
등등... 아름다운 사진과 여행기를 이 곳에다가 써내려 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3. 맛집탐방러
맛있고 힙한 플레이스 찾아다니면서 먹는걸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가 아주 쏠쏠 !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으면 더 좋잖아요 ㅎㅎ
회도 아주 좋아하구요 ㅎㅎㅎ
술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후후 제가 입맛이 되게 까다로운데 그러니 제가 올리는건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음 미슐랭 말고 쏘슐랭 / 쏘구르망 이라는 타이틀로 올려야 겠어요 ㅎㅎㅎ
제 소개가 조금 길었던 것 같네요 첫 게시글에 신나고 약간 부담도 있다보니 잡다한 소리를 많이 늘어 놓았는데 앞으로 딱 요렇게 3가지 주제로만 글을 올리려고해요~~~! 활발한 활동 기대해주세요!
그럼 20000~👋
쏘히였습니다~
이야 진짜 다양한 운동을 하셨네요~~ ㅎㅎ 앞으로 기대합니다. 팔로우하고 갈게용~~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 !! 자주 봬요~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전 운동신경이 1도 없어요....ㅜㅜ 그렇지만 여행다니고 맛집 탐방을 좋아하신다니 그 점은 저랑 맞네요 ㅎㅎ 반가워요!
여행! 맛집탐방!은 사랑입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여행지랑 맛집 공유 많이 해요~반갑습니당 :)
글을 쓰고 나면 보상이 일주일 뒤에 들어오다보니 그때까지는 스팀달러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짝 느껴보시라고 0.2달라 보내드립니다.
0.1달러는
스팀달러를 전송해보자
위 링크를 참고해서 girina79 님께 0.1달라를 보내보세요. 현재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고 계십니다 .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합니다. 보팅으로 아이들을 지원해주세요.( 보육원에 들어온 3명의 아기천사 )
다른 0.1달라는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꿔보자
이걸 따라해 보세요. 어느정도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소액으로 미리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원래 스팀달러 가치는 1달러정도(1100원 정도) 였지만 요즘처럼 만원가까이되는 경우에는
스티밋 메뉴 항목 활용하기 (환전/송금)
위 포스팅 내용과 댓글을 참조하여 바꾸시면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