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 5명의 평균이 나의 모습이다' 라는 말이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사람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당신의 부모, 형제자매는 어떤 사람인가? 현재에 안주하는 것을 싫어하고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위험을 극도로 싫어하며 안전한 삶, 편안한 삶만을 추구하는 타입인가?
당신의 친구들은 어떠한가? 만나면 놀고 먹는 데만 관심이 쏠려있는가, 아니면 생산적인 것, 발전적인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가?
직장 동료, 선후배 중에 모범이 될만한 사람이 있는가?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그 자신 살아가는 모습이 모범이 되는 사람, 끝없이 도전하고 변화함으로써 주변인에게 자극을 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곁에 있는가?
주말에 지구여행 프로젝트 8월 모임을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부지불식간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받고 있다는 생각!
그도 그럴 것이 지구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에너지는 다들 대단하다.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는 사람들
자신의 책을 쓰고 강의를 하려는 사람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
좋은 습관을 체득화하려는 사람들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는 사람들
저마다 원대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멋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다. 한명 한명이 대단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앞서가는 이는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삶을 바꿔나가고 있고, 따라가는 이들은 앞서가는 이에게 자극을 받으며 변화하고 도전하고 있다.
이 모임에 동참한 사람들은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구여행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내 삶이 정체되어 있다면
내 곁에 어떤 이들이 있는지 살펴보라.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내가 만나는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라면
내 삶은 발전하기 어렵다.
나에게 자극을 주는 사람,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그런 사람이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가라.
요즘처럼 사람 만나기 좋은 때가
과거에 또 있었던가?
내가 만나는 사람이 결국 나다.
삶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