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해서 정독했습니다. 종교와 이념앞에 의지와 상관없이 망가져가는 인생을 보면 이게 21세기에 같은 지구안에서 일어나는 실제상황인가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안타까움밖에는 뭘 어찌할 수 없는 지구반대편 소식을 애써 외면하고 싶기도 합니다. 사진 속 소년의 눈빛이 슬프게 다가오네요.
몰입해서 정독했습니다. 종교와 이념앞에 의지와 상관없이 망가져가는 인생을 보면 이게 21세기에 같은 지구안에서 일어나는 실제상황인가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안타까움밖에는 뭘 어찌할 수 없는 지구반대편 소식을 애써 외면하고 싶기도 합니다. 사진 속 소년의 눈빛이 슬프게 다가오네요.
예, 동시대를 살아가는 가운데 어찌 이런 일들이 일어날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답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 들게 되네요.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맘껏 사랑을 줄수 있는 환경만으로도 감사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