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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뫼비우스의 띠

in #kr-life6 years ago

이렇게 깊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신 다는 점에서
일단 잘 살고 있으시다고 말씀 전하고 싶네요.
멋있어요.^^
평소에 오래 보진 못했어도 supermaru님 글을 본 사람으로서..
한번도 supermaru님을 이상하다 생각 해본 적 없으니깐요^^

고민 없이 시간, 세월 그냥 보내는 사람도 많답니다.

그리고.. 너무 남 눈치 보지 말아요.
사는 건 다 다르다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다른 데 어떻게
모두의 인생이 똑같겠어요.
다른사람을 이해시키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그냥 나 답게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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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게만 봐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나다운것도 뭔지 막 헷갈리고 그러네요 ㅎ 저부터 제대로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