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전 풍경
태풍 '쁘라삐룬'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다행히 서해안은 비껴 부산근방을 지나고 있는 듯 합니다.
모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곳 전북은 며칠째 솓아붓던 비도 그치고 모처럼만에 햇볕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태풍의 영향때문인지 간간히 부는 바람은 오히려 시원한 느낌입니다.
모처럼 하늘도 제 빛깔을 찾았습니다. 들판의 모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을 본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맑은 하늘과 맑은 공기만 있는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파랗네요 하늘도 푸른 잎들도^^
모처럼만에 파란 하늘을 본듯 합니다^^
Lovely photos
Thanks!!
정말 모처럼 맑은하늘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구름이 이렇게 멋있었나 싶어 저도 하늘사진
몇장 찍었어요
그동안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피해없이 비만 주고가서 다행이네요
경북쪽에는 비 피해도 있는 듯 하더군요^^ 큰 피해가 없는 듯 해서 다행입니다
논이며, 밭이며~ 비온뒤 정말 아름답네요~ 정말 태풍 피해 없이 잘 지나길 바랍니다~
모처럼 만에 보는 맑은 하늘입니다^^
저녁 해질 무렵
횡단보도를 걷던 어떤 남자가 도로 한가운데 서서
서쪽하늘을 찍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이쁜 석양이였습니다
한 낮의 하늘도 넘 이뻤구요
근데 정말 잘 담으셨네요
저는 차를 세워놓고 찍는데요.. 좁은 길에는 차를 세우는것이 위험할 때도 있어요^^
태풍 전 하늘이 꽤 맑은 하늘인 경우가 많더군요.
유난히 여기 하늘도 맑더군요.
피해만 없다면 이렇게 가끔 하늘 청소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젤 위에 있는 사진은 탐이 나네용...
파사체가 좋으니까 카메라 좋은거도 필요없습니다^^
와........시원한 풍경에 시야가 확 트이네염~~~
오랜만의 맑은 하늘입니다^^
맘의 준비를 했는데 오늘 해 떴다는....ㅎㅎ
오늘 아침은 또 비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