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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가 되어 부르는 신록예찬

in #kr-life8 years ago

아이고. 3호 비누방울 보고 신이 난 것 좀 봐요 ㅎㅎㅎ 힐링이 따로 없네요 :) 따님은 공주옷 입고 나오면서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저도 전에는 겨울이 참 좋았는데, 이제는 춥고 아파서 가장 무서운 계절이 되었네요. 얼마 안가 뜨거워질텐데, 짧은 봄동안 원없이 신록예찬을 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