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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ME, CS, Journal] 열공망막박리 진단을 위한, 검안경 사진을 이용한 딥러닝(Deep Learning)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한계점을 보면서 선생님 생각을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딥러닝이 의료계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얼마 전 구글다니셨던 분의 세미나를 들으러갔었는데 인공지능관련해서는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의료나 헬스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네요 :)
인공지능 자체의 방법론을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겠고, 이를 각종 영역으로 (알맞게) 적용시키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용해볼만한 분야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법학, 의학 등 사고체계를 어느 정도 도식화할 수 있는 분야에서는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