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n] 월간 윤종신의 "지친하루"추천하고 갑니다.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안녕하세요.@sson 쏜입니다.
월요일만큼이나 지치는 목요일이네요.
오늘은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 한곡 추천하려고요.
월간 윤종신의 "지친하루"입니다.
슈퍼스타K 우승자인 곽진언과 김필이 불렀어요.
곽진언과 김필의 목소리가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이 노래로 위로 받으셨음 좋겠네요.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위로만 바래
날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저에게 딱 맞는 노래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노래 너무 좋아라합니다
김필과 곽진언 보이스가 훌륭하죠~! ㅎㅎ
김필도 좋지만 곽진언의 저음이 참 멋져요.^^
지친하루가 끝나가는데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