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코인 거래] 거래하기 전 모의투자는 수업료를 줄여준다!
올해 들어 작년보다 코인판이 커지고 핫해지면서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해라 저렇게 해라 혹은 주식 쪽에서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까지 가세하면서 더욱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해라 ~해야 한다 등의 정보들은 대부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원론적인 말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결국 선택은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정보, 즉 트레이딩 기술, 차트 보는 법, 코인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모의 투자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방법은 제가 코인원에서 폴로닉스로 넘어가서 거래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폴로닉스의 비트코인 기준으로 된 가격이 처음에는 너무 헷갈렸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ㅎㅎㅎ 그렇게 거창하게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모의 투자란 것은 스스로 코인을 다각도로 판단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남는 메모지를 컴퓨터 옆에 두고 지켜보고 싶은 코인 3개를 정합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1-2시간씩 지켜보며 가격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아 이 타이밍에 들어가야겠구나 라고 한번 체크를 해봅니다.
그리고 지켜보면 그게 적절한 타이밍이었는지 아니었는지 결과로 알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흡사 군대에서 ㅎㅎ 사격하기 전 영점을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모의투자를 한다고 해서 매번 저점을 잡거나 수익을 많이 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확실히 전보다 지불하는 수업료는 많이 줄었습니다. ^^
그만큼 체크할 것도 많고, 차트도 오랜 시간 봐야 하지만 우리들의 돈은 매우 매우 소중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투자는 충분히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포함되는 말이지만 역시 초보는 초보답게 거래하는 게 수익을 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공포의 하락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팀잇 가족분들은 이번에도 잘 견뎌내시어 모두 성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트를 오래동안 들여다 보는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 입니다.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트레이딩 보단 본업에 충실해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긴 합니다. ^^
저는 그 반대가 되어서 ㅎㅎㅎ 본업이 멀어져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연습과 훈련이 성장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역시 수업료 덜 내려면 ㅎㅎ 연습과 훈련 뿐이더라구요
제 생각에 몇번 투자하니까 대부분 코인이 비슷하게 점심 시간이나
몇 군데 특정 시간에 거래량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는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투자자로서는 끈기와 정보 수집등의
자질이 없는 편이라
저도 수업료 많이 지불했죠 ㅠㅠ 작년에 이클을 1800원에 사고 손절한 인간입니다 ... 역시 초보는 사고 난 다음 존버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초반에 그렇게 공부했었는데 비슷하네요 ^^! 보팅 팔로하고가요 ^^ 와주실거죠?^^
보팅 팔로우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완료! 자주 놀러갈게요 ㅎㅎ!
그 공포의 하락장에 전 제대로 휩쓸렸죠...ㅠㅠ
정말 차트를 보는걸 제대로 알면 좋을텐데..
아이고 ㅠ 힘드시겠네요 ㅜ 저도 그 하락장에 직빵으로 쉽쓸려서 오늘도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로켓 쏘는 그날까지 잘 버텨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