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밑바닥에서 썩고있던 "그것"의 정체

in #kr-newbie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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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길이3000km 달하는 호수
그레이트 벨리 (great barrier reef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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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은
이 호수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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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외곽쪽의 산호초 잎들은
생기가 넘쳐나는데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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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중앙쪽의 산호초들은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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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해진 그녀가 시들어가는 이유를 묻자
안내원이 대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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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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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안쪽 산호초들은 고요와 잠잠함 속에서
시련을 겪지 않기 때문에 점차 시들어가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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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의 파도가 심한곳은
거센 물살과 투쟁하며 더 강해지고
생기가 넘쳐났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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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마찬가지,역경과 고난을 겪지 않으면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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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와 다른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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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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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안쪽에서 머무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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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좀더 바깥으로 나아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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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무슨글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동기부여" 컨셉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컨텐츠를 올려봅니다.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A smooth sea never made a skillful mariner) 라는 말이있죠.^^ 여러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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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없나요?ㅎㅎㅎ
좋은 말씀 잘보았습니다!

제가 중간에 머물러있습니다.^^ gilma님 보다 발전하는 2018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