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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요일 서점에서

in #kr-pen7 years ago

하루키를 둔 서랍이 커다랗게 존재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ㅎㅎ 하루키의 글을 읽다보면 마지막에 언급하신 음악에도 몸을 실을 수 있지요. 저도 소설을 좋아합니다. 책읽는 행위를 통해 행복하고싶고 재미있고싶어서 소설을 주로 읽고 틈틈히 인문 사회서를 읽는데 그것들도 다 재미있는 놈들만요 ㅎㅎ 순문학에 여전히 저는 빠져있어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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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다시 빠져보려고요. 문학만큼 위로해 주는 게 또 없는 것 같아요.
재미를 느끼고 행복하고 싶어요. 함께 읽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