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빙신이라고 부르고 싶겠지만,View the full contextjamieinthedark (67)in #kr-pen • 7 years ago 아이디 보고 뜻을 알고는 있었는데, 혹 다른 사람이 이미 쓰고 있지 않다는 가정 하에 seen으로 썼으면 이중적인 의미가 되었겠네요!
역시, 제이니님이셔요.ㅎㅎ 제가 또하나 배웁니다^^ 혹시 seen으로 썼을 때 그 뉘앙스 좀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뭐 뉘앙스랄 것까진 아니지만, Being seen은 말 그대로 (누구/무언가에 의해) 보아지는 것을 말하죠. 그 자체로 표현이 성립하니깐 발음대로의 시인과 이중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그거 좋은데요.ㅎㅎ 사실 한국에서 학창시절 배운 영어에서 being pp 등의 구문을 보고 단번에 그 생생한 어감, 뉘앙스를 떠올리기 어려워서요. ^^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아이디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항에서 다른 사람이 이미 쓰고 있지 않다고 가정했을 때, 제이미님 아이디어를 좀 빌려써도 될까 해서요.ㅎㅎ
네, 그렇죠. 혹시 다시 만들 일이 생기신다면 그걸 쓰시면 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