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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9>
작가님이 걱정하시는 것과 달리 소설 덕분에 오랜만에 충만한 감성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무엇이 허구인지 실제인지를 따져보기보다는 그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소중히 남기려 합니다.
작가님이 걱정하시는 것과 달리 소설 덕분에 오랜만에 충만한 감성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무엇이 허구인지 실제인지를 따져보기보다는 그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소중히 남기려 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