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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불평과 다짐

in #kr-pen6 years ago

애플님의 글을 보고 나서 벚꽃은 봄에 피는데도 가을의 정취를 닮았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래도 굳이 봄에 피는 꽃에서 가을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그냥 봄에는 봄답게 가을에는 가을답게 그 순간 순간을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쓰다보니 그 교수님 같은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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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우울한 면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또 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가을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봄에는 봄답게! 좀 밝게 지내야겠어요^^

네 스마일^0^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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