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말 곧 마음View the full contextyellocat (56)in #kr-pen • 7 years ago 여행을 떠나실때 책을 고르시면서 설레이신다는 글을보고 살짝 놀랬습니다. 보통사람들은 먹을것을 준비하잖아요ㅎㅎ 역류성 식도염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출발에서 돌아올실때까지 유익하게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먹을 건 그때 그때 살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ㅎㅎ 사실 저 먹는 걸 많이 좋아해서 과식, 야식 같은 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걸렸던 것 같아요ㅜ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비가 그쳐서 날이 맑네요. 옐로캣님 계신 곳에도 오늘 비가 왔으려나요.
점심 잘 챙기시길 바라요^^
어떤분의 포스팅에 내가 글쟁이인지
아닌지 진단하는 포인트 중에 하나였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 가방 쌀 때 책을 먼저 떠올리는^^ 애플포스트님도 작가님^^
말씀은 안하셨는데.. 작가님으로 알고 있어요 ^^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그런데 저 이제 부담스러워서 이곳에 글 못 쓰는 건가요...
앗...애플포스트님...
이 이유 때문에 쉬고 계신 건 아니죠?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답니다^_^
앗.......! ㅎㅎㅎ
그건 아니어요 ㅎㅎㅎㅎㅎㅎ
돌아오다니요. 떠나지 않았습니다~ 감사해요^____^
제가 공백 같은 걸 못 견뎌서... 어쩔 땐 나쁜 버릇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ㅎ
이해해요. 저는 그래서 가방에 항상 책이 한두권 ㅜㅜ 무서워서 어깨가 나갈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