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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 Cat No life : #22. 루이, 다시 케이지로 돌아가다 ㅠㅠ

in #kr-pet6 years ago

흠.... 고민 되시겠네요...
전에 동물농장에서 보니까 키키님이 서열을 정해 주셔야 할거 같은데요..
일단 키키가 서열이 위라는걸 루이에게 각이느시켜 주심이..
그래야 평화롭지 않을까요!
밥도 항상 키키먼저 쓰담쓰담도 키키먼저
자연스럽게 키키가 우선순위라는걸 인시그시켜 주시고 키키가 서운하지 않더록 해 주시고 키키가 구루밍 하려하면 키키님이 부러쉬로 루이 구루밍을 해주시고
..... 암튼 쉽지는 않겠네요..
저도 일주일 정도 여행간 지인 냥이 맡아줄때 순한줄만 알던 팡이할매의 낯선 모습에 깜짝 놀랬던 기억이.... 들째 들이고 싶어도 그 때 팡이할매 생각하면 ㅡ.ㅡ
잘 해결 되시기 바래요!
그래도 루이 많이 이뻐지고 건강해진 모습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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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한번 잘 우선순위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매번 순하기만 하던 키키가 저런모습이 있었나 할 정도로 깜짝 놀랐어요 이번에... 아마 팡이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고양이는 잘 알것 같다 싶다가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
루이는 씩씩하게 (너무 씩씩해서 ㅎㅎ) 쑥쑥 크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두배정도 커졌어요. 키키한테 물리면서도 악바리같이 대들고 아주 깡이 쎕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