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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retter] 내가 나를 칭찬해.

in #kr-retter7 years ago

그렇게나 자는걸 좋아하던 네가
새벽 바람과 하늘에 뜬 달을 보면서도
투덜대지 않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다.
애 둘에 적은 용돈에도 쪼개서 야식 사주는 모습
너에게 반해버렸다. 조금만 더 힘내자 내 자신아.


요렇게 하면 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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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충만 칭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