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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7] 마지막 관문

in #kr-series6 years ago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미국 사람들 먼저 자기가 막 뭐라뭐라 실컷 몰아세우곤
나중에 한마디 하죠
'Never mind~' 쩝.

개인사라 질문하기 그래서 안할려고 했는데, 궁금하네요.
이렇게까지 한 알레랑은 연락하고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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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음성지원되네요. 그 툭 털어지는 어조 ㅋ Never Mind. 그거 알죠.. 저처럼 소심한 사람에겐 사실 상처입니다... ㅋㅋㅋ..

알레와 연락 여부는.. 쿠바노 시리즈 어디까지 쓸까 고민인데 답은 아마도 외전 형식으로 전하게 될 것 같아요 :D 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