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경제적 자유'가 있을 때 다가오는 직업의 의미와 '자유'가 없을 때 다가오는 직업의 의미가 다르죠.
전자는 아마 직업이란 나의 만족과 나의 정신적 성숙, 그리고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반복되는 일상의 단란한 한편이겠지만. 후자는 직업이란 살기 위해 몸과 정신적 피폐를 무릅쓰고도 해야만 하는, 할 수 밖에 없는 하나의 고문에 지나지 않겠죠.
저도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저의 직업을 "저를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소중한 자랑입니다"라고 소개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꿰뚫어 읽으시네요.
맞습니다.
의무로 다가오는 직업과
심리적,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상태에서 하는 일은
체감되는 무게감이 다를 것 같습니다.
꿈이 있는 삶을 살고계신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그 날까지
같이 파이팅합시다. ^^
유쓰미님께서도 본업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의식을 가지고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