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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너희들 일 그따구로 하는거 아냐!
아닙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저도 항상 생각하던 문제입니다. ㅎㅎ 그리고 감히 조금만 덧붙이자면 공무원 준비는 다행히 잘 마쳐서 지금은 합격하여 내년 상반기에 일하러 갈 예정이랍니다 ^^
제가 가면 말단으로서야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겠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저희 부서 사람들만이라도 조금 더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꿔보고 싶네요. 이렇게 일상적이면서도 공감가는 경험을 민감하게 캐치하시는 게 정말 부럽네요 ^^
오~ 인버스님 이렇게나 기쁜 소식을 정말 몰랐었네요.
현장은 실상 생각한 것과는 다르겠지만
인버스님의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찾아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민원인의 편에서 멋진 담당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 참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합격기념 아이스커피라도 한 잔 하시게요 ^^
헉... 소철님 정말 감사합니다. 왠지 갑자기 부담을 드렸던 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정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그리고 당부하신 말씀 잊지 않고 일할게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