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베네치아 (베니스)둘러볼 여러 섬들이 있어요.

in #kr-travel6 years ago (edited)

베네치아에서 이틀날인 목요일은 자유여행이라서 편안하게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파리와는 다르게 베네치아 한국의 날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따가운 햇볕과 더운 여름을 실감할 수 있어요. 얼마만큼 아름답기에 많은 사람들의 여행객이 끊이지 않고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곳을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성능 좋은 카메라를 들고 가던지 해야겠다든 생각이 들었어요. 베네치아는 수 많은 다리들이 있어요. 다리를 도대체 몇개를 건넌건지..

베네치아에서 이틀날인 목요일은 자유여행이라서 편안하게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파리와는 다르게 베네치아 한국의 날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따가운 햇볕과 더운 여름을 실감할 수 있어요. 베네치아는 2년마다 국제 미술전인 베니스 비엔날레를 개최하기도 하고 베니차아(베니스 ) 이곳이 얼마만큼 아름답기에 많은 사람들의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성능 좋은 카메라를 들고 가던지 해야겠다든 생각이 들었어요.

베네치아는 수 많은 다리들이 있어요. 다리를 도대체 몇개를 건넌건지.. 건물들도 물위에 있는데 아무래도 염분 때문인지 또 오래된 것도 있겠지만 외벽의 페인트도 벗겨져 있었네요. 베니스의 산타루치아.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하고 일정을 2일만 잡은 것이 어찌나 아쉽던지.. 산타루치아를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아요. 숙소가 산타루치아 역과 가까운곳에 위치해있어요. 자유여행이라서 최대한 피곤을 덜고 숙소가 불편하고 거리가 멀면 힘든 여행이 될 수있으니까요.

특히 베니스는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시멘트 바닥이 아닌 돌바닥이라서 잘못하면 캐리어 바퀴가 다 나가버리는 수가 있어요. 여행객들이 캐리어 다칠까봐 들고 이동하는 것도 많이 보았어요. 하루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캐리어 들고 왔다 갔다 하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한국인들 일본인들 중국인들 많았네요. 절반은 아시아 계 사람들이었던거 같아요.

토르첼로 섬(Torcello) 은 어촌의 분위기의 도시라고 보면 됩니다. 무라노 섬은 유리 공예로 유명하고 칼라플한 여러가지 건물의 색으로 덮혀있는 부라노 섬, 휴양지 리도 섬은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곳이지요.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Lido) 섬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는 국제 영화제로서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고, 칸 국제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잘 알려져 있어요. 매년 8월 말부터 11일간 열리며 메인 극장은 리도 섬 중앙에 있는 팔라조 델 시네마에요.

롤링 베네스 카드를 추천해요. 베네치아 여행자 사무소에서 4유로에 살 수 있는데 나이제한이 있네요.( 14~ 29) 이 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3일권을 18유로에 구입할 수 있고 베네치아 지도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기존의 지도와는 달리 아주 자세하여 베네치아를 꼼꼼히 여행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지도이지요. 각종 베네치아 시정부의 박물관, 미술관 할인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여러 식당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일석 이조네요.

무라노 섬을 가는 방법은 카 도로 건물 뒤로 곧장 걸어가면 폰다멘테 노베역이 있어요. 이 정류장에서 무라노, 부라노로 가는 42번, 41번 수상 버스를 타면 되요 아니면, 산 마르코 광장 정류장에서 71번을 탄다. 두칼레 건물 왼쪽에 바로 정류장이 있다. 산타 루치아 역에서는 42번 수상 버스틀 타면 됩니다. 무라노 섬은 유리의 섬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유리 공예를 만들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는 저는 패스하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저녁이 되니 사람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며 어느 곳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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