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장을 매우 중요시해요.
음,,, 아니아니... 문장을 1순위로 중요시해요.
문장이 어려우면 그 문장을 이해할 수 없고,
문장을 이해할 수 없으면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그 글을 이해할 수 없거든요.
우선 잘 읽히는 문장을 쓴 다음, 내용을 잘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번역서를 잘 못 읽어요.
분명 한글로 써놨는데, 읽어도 하나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분명 한 페이지 읽었는데, 한 페이지가 몽땅 기억이 안 나요.
읽은 지 1초도 안 지났는데도 기억이 전혀 없어요.
그 이유는 이해하기 힘든 문장 때문이거든요.
제가 '글디자인'이라고 가끔 쓰는데,,,
음... 오늘은 시간을 내서... 이해가 안 되는 글을 고쳐봐야겠어요.
아~~ 예전에 고친 글이 있으려나...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