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상하고 아름다운

in #kr-writing7 years ago

리자님! 그거 아세요? 어제 제 꿈에 리자님 나왔어요!! ㅋㅋㅋㅋ 우리 문자로 열심히 수다 떨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리자님이 지극히 평범하다니.. 그 말에 콧방귀를 뀌어 봅니다. 본문에 '스팀잇은 한국어를 쓰는 외국같다' 라고 한 사람 바로 리자님인데 말이지요? +ㅁ+ 그리고 리자님 배..... 저는 노코멘트하겠어요 ㅋㅋㅋㅋ 아무 말할 자격이 없기에....

Sort:  

ㅋㅋㅋㅋ 문자로 수다 떠는것 역시 좋아합니다. 마치 댓글놀이를 좋아하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신랑과 잠깐 연애할때도 문자를 그렇게 보냈었다는...

그리고 제가 평범하다고 말하면 왜 다 비슷한 반응을 보이시는건지... 전 정말 평범하답니다. 평범만 오남매 엄마이지요.

스팀잇은 한국어를 쓰는 외국같다'

그말... 제가 한 말임을 알고 있었으나 밝히지 않으려 했건만... ㅋㅋㅋㅋㅋㅋ

에이~ 신랑님과 지금도 연애중이시면서? ㅎㅎㅎㅎ 제가 애정하는 평범한 오남매 리자님... 전 가끔, 도대체 평범한게 뭔가 싶습니다.. 그냥 우리 모두 평범하다고 칩시다 ㅎㅎㅎ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선 이상한게 평범한 거겠지요)

ㅎㅎ 지금 신랑이 지랑 안놀아주고 스프님과 댓글놀이한다고 삐져서 방에 들어가버렸습니다. ^^;;;

사실... 제 주위엔 정상인 사람들이 없긴 했어요. 그래서 전 제가 젤 평범하다고 주장하면... 다들 멍멍이 소리 말라며... ㅋㅋㅋ
그러고 보니 우리 애들도 다 평범하진 않네요.. 그럼 그냥 다 평범한걸로 쇼부보죠~ 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주위에 정상이 없는 듯 ㅠㅠ 그래서 저까지 전염되었나봐요(멍멍..) 리자님 오남매도 평범하진 않군요 ㅋㅋㅋ 아 더욱더 애정이 듬뿍 갑니다!! ㅋㅋㅋ

저희집에 한번 오셔서 구경하시면 소리지르다가 웃다가 울다가 즐거운 모습을 한꺼번에 보실수 있을거예요. ㅋㅋ 거의 미친것 같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것같은거 넘 좋아요. 아... 오남매 도전해야하나...

ㅋㅋ 도전? 같이 미쳐봅시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