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처진 양탄자 같은 바다에
마치 한 톨의 먼지마냥 외로이 떠 있는 나무배 한 척
천천히 움직이는 나무배 위엔
여유로이 누워있는 어느 한 소년
배에 몸을 맡기고 천천히
바람의 흐름따라, 파도의 진동따라
움직이다 보면
언젠가는 육지에 다다르지 않을까.
-연밤의 말-
이거 말하자면 제 첫작인가여...ㅎ
사실 이거요...아빠랑 탁구치러 탁구장갔다가 탁구대 위에서 공 굴러가는거 보고 쓴건데 뭔가...음...이상하네옇
ㅎㅎ
담엔 좀더 분발할께영><
안녕❤️
굉장히 감성적인 귀여운 소녀시네요.
잔잔한 바닷가 작은배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듯 해요~~^^
히잉 ㅜㅜ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