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래서 일찌감치 회사 생활을 접고 프리랜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3년 이상 경제적 궁핍에 시달렸고 빚도 많이 쌓였는데... 어떻게든 버티고 나니 생활도 조금 풀리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하고 싶은 걸 조금씩 여벌로 시도할 수 있게 되었네요. 돈을 안 벌고 뭘 하는 것보다는 벌면서 뭘 하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바짝 긴장이 되요 늘 ㅎㅎㅎ
저는 그래서 일찌감치 회사 생활을 접고 프리랜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3년 이상 경제적 궁핍에 시달렸고 빚도 많이 쌓였는데... 어떻게든 버티고 나니 생활도 조금 풀리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하고 싶은 걸 조금씩 여벌로 시도할 수 있게 되었네요. 돈을 안 벌고 뭘 하는 것보다는 벌면서 뭘 하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바짝 긴장이 되요 늘 ㅎㅎㅎ
맞아요.. 계속 하는일없이 놀라고 하면 무료하고 잼없죠, 아마도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것을 찾기 위한 전단계, 리프레쉬 뭐 이런느낌이 맞을거에요, 지금하는일이 너무 싫은데 생계때문에 그 시간을 쓰는건 아깝잖아요, 분명 어딘가에는 가슴뛰는 삶이 있을텐데 용기못내는 그런 삶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