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보유해야 하는 이유 (2편)

in #kr4 years ago

여러분은 사회주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회주의, 공산당은 망했고, 자본주의는 최종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우리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진행중입니다.

많은 연구 실험에서 사람들이 백인에게는 호의적인 감정이, 흑인과 동남아계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다고 보고합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고정관념이 변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먼저 정확한 과거 역사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자본주의는 제국주의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변화합니다. 그것을 막을 순 없습니다.

조금만 역사를 공부해 본 분들이라면 백인, 서양인들, 기득권들, 자본주의 체제가 얼마나 많은 나라를 붕괴시켜왔는지 아실겁니다. 식민지 나라 사람들을 얼마나 잔인하게 약탈하며 노예로 부려왔는지... 그 잔인성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일본과 독일의 역사만 그런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선성장후분배, 제국주의는 타국의 인적, 물적 재산을 뺏지 않고는 절대 유지될 수 없습니다. 태생적으로 자국의 에너지와 자원, 소비시장만으로는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선교, 타국의 침략에 대한 보호, 선진문화 전파, 의료 서비스 제공 등의 이유로 슬며시 식민지로 삼을 국가에 발을 들여왔습니다. 하지만 종교, 문화, 인종 간의 문제, 언론 미디어 보도 등의 문제로 더이상 제국주의적 침략을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식민지의 자원, 인력, 영토, 영해 등을 자기들 것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더이상 "힘"으로만 누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득권은 더욱 손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화에 나오는 "바람"이 아니라, "태양"의 힘으로 스스로 옷을 벗게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 그 태양은 바로 비트, 이더, 리플 등의 암호화 자산, 암호화폐가 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 "돈"은 곧 힘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나 저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다국적기업이 한 나라의 힘보다 큰 세상입니다. 우린 이런 팩트를 외면하지 않아야 합니다.

암호화폐는 명문과 실리를 동시에 취하면서 식민지의 나라를 구축하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의 선택에 편승하여, 본인의 자산을 잃지 않기 위해 암호화폐를 계속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암호화 지갑이 탑재됩니다. 엄청난 수의 소규모 인공위성이 우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로 5G 세상 이상의 것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 않은가요?
어쩜 이리도 시기적절하게 딱딱 맞춰서 이 모든 것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모두 약속이나 한 것처럼 말이죠.

빨리 암호화폐가 to the moon 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급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방향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천천히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암호자산을 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1년 안에 수 억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시간을 먹고 점점 더 우상향할 것은 변함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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