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파] 다이소에서 찾은 아이템

안녕하세요. @adam-rsh06 입니다.
취미(물생활/ 코인/ 게임/ 애니/골프/숨쉬는 이야기 등)관련 포스팅을 합니다

끝나는 연휴를 못내 아쉬워 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하루를 보냈네요.
2월에는 특히 가족 생일이 많이 겹쳐 있습니다.
일년 12달중에 2월과 7월에 생일이 모여 있어서 케익을
두 달 안에 몰아서 먹게 되네요.

내일은 딸아이의 생파를 하기로 한 날입니다.
물론 아빠는 크게 바쁠게 없지만 엄마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많이 도와주지는 못하고 몇 가지 파티 용품을 구매하러
함께 동네 다이소를 찾아갑니다.
아이들이 같이 하며 놀기 좋은 초컬릿 만들기는 재료가 다 떨어져
구매를 못하고 꾸미기 용품 몇개를 집어 들고 나옵니다.

파티볼이나 줄에 끼워서 만드는 플래카드는 정말 잘 만든
상품인것 같아요.
만들기도 편하고 빠르며 이쁘기 까지합니다.

전에는 서프라이즈로 애들이 잠들면 풍선 몇 개와
생일 축하 플래카드를 장식해 놓곤 했는데 이제는 함께
준비할 만큼 다 컸네요.

엄마는 애들 먹거리를 준비하러 다시 마트로 향합니다.
준비는 쉽지 않지만 내일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하여
매년은 어렵겠지만 한해 걸러 한번씩 생파를 준비해줘야
할 것 같네요.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상품들이 눈에 띄어 찍어봤네요.
이런 아이디어나 문구의 상품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특히 '그것이 쓰고 싶다"가 눈에 띄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매번 쓰다가 마는 걸까요?"

스티밋도 메모장도 밀리고 끊기기 전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연휴 잘 마무리하시고 기운찬 한주 시작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