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홈플러스 이야기

in #kr18 hours ago

6월 30일까지 자금 조달이 안되면

법원에서 파산으로

간다고 해서 홈플러스는

거의 이번주가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

문제는 홈플러스만 그런게 아니라

MBK파트너스 역시.....

홈플러스가 파산하면 그 뒤로 문제가

크게되죠

실제로 파산하게 놔둘경우 기존에

전단채문제라던가 RCPS의 조건을

부채에서 자산으로 바꾸는 부분에서

금감원이 유죄취지로 압박을 하고

있기때문에 파산하게 놔둔다면

MBK파트너스의 미래는 없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6호펀드의 고려아연 인수전도

실패할거로 보이고 그뒤에 여러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게되면 사모펀드의

신뢰성이 떨어져서 더이상 모집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게되는거죠

지금도 "약탈적 사모펀드 방지법"

이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어서

홈플러스가 공중분해된다면 그 뒤는

쉽지않은 고난의 길이 기다리고 있을테고

이후 고려아연 인수전에서도 여론이 나빠지면

국민연금 역시 이탈하게 될테고

투입은 투입대로하고 실패한 M&A로 기록되

겠죠

회생을 위해선 우선 금주안에 2000억을

어떻게 구할껀지 도장찍어서 줘야 하는데

돈내기 싫을테지만... 파산시키면

그 뒤는 감옥만 남을것 같고

말이죠

하지만 이걸 성공시키고 쿠팡이나 SSG에

일부를 쪼개서 팔고 슬림화시킨다음

어느정도 도심속물류센터 전략으로

온라인 매장 위주로 변신시킨다면

꽤 멋진 영웅 서사 한편이 써질수도

있겠네요

드라마 각본같은 이 상황......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것인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이 씁쓸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