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준비해야할 미래(1)
"평생토록 관찰한 자연에는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더군요.
혼자만 잘 살지 말고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이끌어 주십시오."
서울대학교 제 77회 학위수여식 축사를 맡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졸업생들에게 당부한 말입니다.
학위 수여식에서 공정과 양심을 강조하면서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미래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여러분은 적어도 직업을 대여섯
번 갈아타며 살것이랍니다."
라면서 쉼없이 배우고 일하고 또 배우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노벨상 수상자중 물리학상을 탄 "존 홉필드"
는 처음에는 물리학을 연구하다가....
양적 생물학으로 바꾸어서 연구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한번 대학을 졸업하고나면
다른 분야로 바꾸는것이 꽤나 어려운데요
실제로 오래 사는 세상이란게 현실이 된
지금은 다시 뭔가를 배우고 그걸 활용해서
다시 제2의 전문 분야를 가지게 되는게
중요할것 같은데요
학생들이 부족해서 벚꽃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그런 비관적인 전망말고....
다시 제2의 전문 분야를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해줄수 있는게 좋을것 같긴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노력이 부족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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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