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여행 4일째 🎶 - 교토 (교토 황궁, 기온거리)
밤의 기온.
오늘은 일단 교토역에 짐을 넣어두고 교토 황궁으로 출발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다😆
교토 황궁은 뭐랄까, 경복궁의 느낌? 도시 속에 있는 궁은 잘 관리되고 있는 듯 했다. 간단한 짐 검사 후에 입장한다.
일부 공간만 일반 공개하는데도 꽤 넓었다.
날씨가 좋아서 거닐기 좋았다😊
황궁 내의 정원들🏞
건물 내부는 들어갈수 없고 살짝 내다볼 수만 있었다.
벚꽃말고 다른 꽃은 모두 피었다🌸💮🏵🌹🌺 일본을 떠나기 전에 벚꽃도 볼 수 있을까?🤔
구경을 마치고 나서 어김없이 고파오는 배 😅 오늘의 점심은 튀김소바로 정했다!! 맛있어..!!😍
식곤증을 극복하기 위한 식후 커피도 잊지 않았다☕☕
다 먹고 길가다 들린 가게에서는 지름신이 찾아오셨다💸💸💸
그리고 친구가 교토에 올때부터 교토에 와서 이 식빵을 못 먹고 간다면 불쌍해..!😨😧 라고 노래를 부르던 데니쉬 식빵을 사러갔다. 🍞🍞🍞
과연 맛있었다..!😍 식빵 맛의 신세계를 맛 봄.. 여기서 배워 한국에 가게를 연 곳도 있는 것 같던데, 가격이 거의 두배던.. 여기서 많이 먹고 가야겠다☆
기온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볼 수 있는 카모 강😁
기온거리에는 여러 상점들이 많다😎
구경을 다 하고 교토역으로 다시 돌아갔다.
녹차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녹차를 한잔 하고, 친구와 헤어졌다. 다시 나홀로 여행의 시작😃
오늘의 숙소. 숙소에 짐을 풀고 한숨 돌린다.😊
잠시 쉬다가 다시 저녁을 먹으러 밤의 기온거리를 지난다. 밤은 밤만의 분위기가 있다.
오늘의 저녁은 오코노미야끼😆 역시 맛있었다.
숙소로 돌아와서. 마침 해피아워길래 숙소 지하 바에서 맥주 한잔🍺🍻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이 난다.
모든 일정을 다 끝내고 마시는 맥주 한잔이 여행의 묘미죠.
그 때의 행복감이란 이루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맥주 한 잔으로 마무리, 좋네요. 벚꽃 보고 오실 수 있기를 ^^
감사합니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역시 여행의 묘미는 먹방이죠!!!
이렇게 꽃이 벌써 다 피다니...
꽃구경 가려면 빨리 가야겠네요 ㅎㅎㅎ
역시 먹방이죠!😄 벚꽃은 이제 슬슬 피기 시작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