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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 Name Challenge - @Seaturtle
청년들에게 문화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눈을 열어주는...
우와, 우리 거북님 엄청 멋진 일 하시는 분이었구나~~ :D
원래 사람들은 비포장 도로라든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는 사람들을 비웃거나 걱정해요.
정작 자신들은 자신이 가는 길이 맞는지 확신도 없고, 새로운 길을 헤쳐 나갈 용기도 없으면서 말이죠. 청년 때 그걸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아주 먼길을 돌아서 가거나.. 아님 영영 가고 싶었던 것으로 가지 못할 수 있는데... ㅎㅎ
왜 나는 조금 더 어릴 때 거북님과 동료들처럼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던 걸까 생각하고 있는 걸 보면, 이미 여러분의 등장과 존재만으로 많은 청년들의 가슴이 뜨겁게 뛰었으리라 믿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그나저나 이제 거북이 구워서 먹으면 안되겠네...)
앗 감사합니다 배작가님 :D
우리 거북이라고 해주니까 괜히 좋음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서인지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등을 보면 참 존경스럽더라구요
계속 계속 힘내서 걸어보겠습니다
(이제가 아니고 원래 구워서 먹으면 안되는 부분입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