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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라진 기억 - 고마웠던 그 사람을 떠올리며...

in #kr5 years ago

아침에 마음 따뜻한 글이네요.
오랜 시간 마음의 빚이 조금 덜해졌나요?
가끔 좋은 사람들이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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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덜어졌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은 계속 있죠. 다른 분들은 제가 먼저 찾아서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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