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딩#21

오늘은 어제 짜던 코드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이번 학기 과제는 글쓰기 하나를 제외하면 끝이 났다.

매우 좋다.

확실히 마지막 과제라 그런지 어려웠다.

순수하게 마지막 부분 코드 길이만 100줄이 넘는다.

따로 선언한 딕셔너리나 배열까지 다 합치면 코드의 총 길이가 380줄 정도 나왔다.

교수님이 만들어 놓으신 부분이 150줄 정도니까 대충 230줄 짜리 과제였다.

예외가 많은 코드라 그런지 거의 모든 부분을 다 생각해서 만들었는데도 처음에 예외가 2종류나 나왔다.

그래도 논리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어서 나름 일찍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오늘 교수님이 저녁을 사주셔서 나갔다가 사온 귤이다.

2kg에 5천원 밖에 안 하더라.

올해는 귤이 좀 많이 싼 것 같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올 겨울은 귤을 많이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