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을 먹었다

in #kr2 years ago

오늘은 저녁으로 맛있는 게 먹고 싶어서 텐동을 먹으러 갔다.

안암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인 야마토 텐동으로 가서 아나고 텐동을 먹었다.

예전에는 점심에 가서 먹었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집인 만큼 당연하게도 맛있었다.

가격도 13000원인데 가격 대비 퀄리티가 매우 좋은 집이다.

사진 찍는 거를 까먹어서 안찍었는데 네이버에 사진 많으니 궁금하면 그걸 보도록 하자.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정말 맛있었는데 이전에 먹었을 때에 비해 조금 덜 맛있었다.

특히 가지튀김이 이전에 비해 채즙이 부족했다.

내 생각에는 저녁 시간이라 상대적으로 식 재료가 손질 된 지 시간이 더 지나서 그랬던 것 같다.

앞으로는 텐동을 먹게 된다면 점심으로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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