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베의 일상] – Mun이 고무신 같은 꼬까신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베베베(bebebe)입니다.

우리 귀요미 Mun이 할머니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꼬까신1.jpg

두툼한 털실로 뜬 꼬까신!!

너무 귀엽죠? 뒤에 방울도 달려있습니다

음, 좀 클거 같지만 신겨볼까요?

꼬까신2.jpg

헉. 딱맞습니다!!!

역시 팔다리 길고 발도 큰 우리 Mun이 답네요.

신겨보지 않았으면 또 못신겨보고 끝날뻔 했습니다.

근데...

고무신 느낌이 나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꼬까신3.jpg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어제는 맞던 옷이며 양말이 맞지 않고

뒤집기도 못하던 아이가 갑자기 뒤집고, 배밀이를 하고

이러다가

“엄마, 내 여자친구야!!”

라면서 데려오는 거 아니겠죠?!!!

(너무 먼 훗날 이야기려나. 하지만 지금 요새 아이들은 성장이 빨라서…)

하루하루 Mun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머니도 이렇게 하루하루 저를 키우셨을테고,

커가는 모습을 보시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우리 모두 키워주신 부모님께 안부 전화나 예쁜 감사한마디 전하는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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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귀엽습니다 앙증맞은거 같아요.... 꼬까신이라 생각하면 되려나요??

네~!! 그냥 어른 분들은 전부 아가 신발은 꼬까신이라고 표현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Mun이 발이 너무 앙증맞은 거 아닌가요?!!!
(크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유전자 상 발이 작기 힘들다는 거 너도 알지 않니....?ㅋㅋㅋㅋ

왜이러세요...
판다양은 발 키에 비해 큰편 아닙니다!!!(맞나...)

판다양 그대 나랑 발 사이즈 거의 같잖아....
왜이래...

아고 귀엽네요ㅎㅎ 하루하루가 행복하실거같아요

하루하루가 행복하지만 육아 전쟁도 병행하고 있네요 ㅎㅎㅎ
정말 세상에서 (제눈에는) Mun이 아빠를 제치고 제일 귀여운게 Mun입니다 :)

세상에나 아기 발은 이렇게나 작군요. 넘넘 귀여워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ㅎㅎㅎ
손도 귀엽고 발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운거 같아요 :)

아기발에 딱 맞는 털신이네요.
색도 이쁘고 딱인데요 ㅎㅎ
감사의 말 꼭 할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정말 신발은 조금만 더 크면 못신기겠더라구요!!!

신도 예쁜데다가 방울까지... 귀엽워서 깨물어 주고 싶은 신발이에요. 아기발이 깨물어주고 싶은 걸지도...

정말 보고 있으면 앙증맞은 손 발... 깨물고 싶어진답니다 :)

우왕 너무 귀여워요!!!! 할머니 선물센스가 아쥬! 멋져요 ㅎㅎ

네!! 어머니가 센스가 있으십니다 :)
아가 용품 보면 귀여워서 한번 쓰러지고, 입히거나 신기면 더 귀여워서 또 쓰러지게 된답니다

방울 달린게 너무 귀욤 ㅠ 햄스터같아요 ㅋㅋㅋㅋ

햄스터!!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정말 신발 귀엽습니다 ㅎㅎㅎ

꺄~~너무 귀여워요!!!
뒤에 방울까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넵! 방울이 포.인.트.입니다 :)
정말 아가 용품은 너무 귀여워요!!

너무 앙증맞아요 :) 뒤의 방울까지 ㅎㅎㅎ
폭신하고 따뜻할것 같네요 :)

정말 귀엽습니다.
차마 제가 신어보진 못해서....
착화감은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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