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팀 접속했는데 장이 안좋네요.
스팀 스달 다 가격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스팀 가격이 스달에 비해 많이 빠졌네요.
최근 얼마전까지만 해도 교환 비율 1.2 정도로 스팀이 비해 비쌌었는데
지금은 교환비율이 0.74 아래입니다.
스팀이 스달에 비해 비싼 경우는
스팀파워 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의 미래를 밝게 본다라고 해석합니다.
반대로 스팀이 스달 대비 싼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의 미래를 어둡게 보고 스팀을 떠난다, 스팀파워다운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석합니다.
어뷰징 고래들이 접고 나가는 경우도 있겠지요.
최근 스팀잇을 멀리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가상화폐 관련 사기 건 터질 때 마다, 비트코인 빠지고, 스팀, 스달 덩달아 빠지고
여러가지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거품이 빠지고 제자리로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가상화폐가 보여주는 여러가지 장미빛 청사진 중에
스팀잇 만큼 실제 구현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기대 하지 않고 페북 하듯이 보살펴야겠습니다.
그러게요
큰 기대를 하고 있게 되면
그만큼 실망도 적지 않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