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의 대화에 첫째도 둘째도 경청입니다. 내가 더 말을 많이 하게 되면 결국 가르치게 되더군요. 아울러, 저는 아이들과 문자로 대화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아이와 부모간의 주도권은 당연히 부모에게 있으니 부모가 그 주도권의 일부를 떼어 주지 않으면 결국 대화가 안되는 거죠.
저도 잘난 체 하는 거 맞죠? ㅎㅎ 놀라신 가운데 그리 결론내셨다면 성숙한 분은 맞는 듯합니다.
분풀이용 샌드백? 나름 정확한 표현이신듯 해요. 적힌 글만 본다면,,,,